내일부터 앱 하나로 모든 은행 사용 가능해 진다.

 

모두사람이 한번쯤은 상상했을법한 ‘오픈뱅킹’이 드디어 현실이 됩니다. ‘오픈뱅킹’은 앱 하나로 다른 여러은행의 모든 계좌를 한번에 조회하고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.


시중 은행 10곳 (KB국민, 우리, KEB하나, IBK기업, NH농협, 신한등)에서 가능하고 이제 앱하나만 있으면 여러 은행의 계좌를 손쉽게 거래를 할 수 있는 오픈뱅킹의 시대가 열렸습니다.

 

수수료 0원 실화? 기존은행간의 거래에서는 수수료 때문에 많은 불편이 있었는데 오픈뱅킹은 이 과정을 간편하게 만들었을뿐 아니라 송금 수수료 0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습니다.


또 서비스 초기인 만큼 매우 공격적인 마케팅도 시도하고 있습니다. 신한은행은 오픈뱅킹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주는 ‘신한 인싸 자유적금’, ‘신한 보너스 정기예금’을 출시했고 국민은행도 ‘리브’와 ‘케이비스타뱅킹’ 앱에서 타은행 계좌를 등록한 고객 중 400명을 추첨해서 삼성 갤럭시스마트폰 상품을 증정한다고 합니다.

 

(링크)오픈뱅킹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서비스 초창기라 불안전한 부분이 있지만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파격적인 혜택들을 내세우기 때문에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참고로 은행, 보험, 증권에서 계설한 모든 계좌를 한번에 조회해서 찾아주는 휴면계좌통합조회 시스템에 대해서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. (참고글)휴면계좌통합조회 이용방법